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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은남자3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관람 후기 뮤지컬 는 장영실 미스터리를 소재로 한 작가 이상훈의 장편소설 『한복 입은 남자』를 원작으로 한다.역사와 상상력을 결합한 서사 속에서 조선과 유럽,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공간적 구조가 인상적이다. 1막은 조선을, 2막은 유럽을 주요 무대로 삼아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랜만에 본 대극장 뮤지컬이라 무대 전환과 LED 연출, 웅장한 넘버들이 주는 스케일감이 확실했다. 이런 지점에서는 역시 EMK라는 생각이 들었다.배우와 캐릭터에 대한 인상이번 공연에서는 장영실과 강배 역으로 고은성, 세종과 진석 역으로 이규형을 봤다.고은성의 장영실은 감정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인물이었다. 장면마다 감정의 크기가 또렷하게 느껴졌고, 그 감정을 밀어붙이는 힘이 있다. 특히 ‘그리웁다’ 넘버에서는 무반주로 울려 퍼지는 목소리가 .. 2025. 12. 23.
소설 '한복 입은 남자' | 장영실이 다빈치에게 남긴 흔적을 따라가다 읽게 된 계기 | 뮤지컬 개막 소식 🎭2025년 12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원작 소설이 있다는 걸 알고, 무대 전에 세계관 튜토리얼을 먼저 깔아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공연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서사적 뼈대를 미리 탐험한 셈!스포 없이 줄거리 한 입방송국 PD 진석이 루벤스의 '한복 입은 남자' 속 인물의 정체를 추적하던 중, 이탈리아 여성 엘레나 ‘꼬레아’에게서 정체불명의 비망록을 건네받는다. 한글, 한자, 이탈리아어가 뒤섞인 그 기록의 저자는 다름 아닌 장영실. 현재의 추적극과 15세기의 항해/과학/예술사가 교차하며, 장영실>정화>어린 다빈치로 이어지는 거대한 퍼즐이 맞춰진다.내가 ‘설득’된 포인트 4이탈리아에 실존하는 ‘꼬레아(Corea/Correa 등).. 2025. 10. 15.
뮤지컬 〈한복 입은 남자〉 | ‘장영실×다빈치’ 팩션 소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 측우기, 물시계, 해시계 등 숱한 발명으로 조선 과학기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인물이지만, 세종의 가마 사고 이후 모든 기록에서 흔적 없이 사라진다.그리고 그 미스터리를 정교하게 추적한 이상훈 작가의 소설 『한복 입은 남자』가 2025년, 창작 뮤지컬로 새롭게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작품 정보공연 기간: 2025년 12월 ~ 2026년 3월 초공연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기획/제작: EMK뮤지컬컴퍼니원작: 이상훈 장편소설 『한복 입은 남자』캐스트장영실/강배: 박은태, 전동석, 고은성 세종/진석: 카이, 신성록, 이규형 정화대장/마교수: 민영기, 최민철 정의공주/엘레나: 이지수, 최지혜 이규/교황: 김주호, 김대호 만복/토스카넬리: 윤선용, 박형규 미령/피올라: 손의완, 김연.. 202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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