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쩔수가없다' 감상 후기
장르: 스릴러, 블랙 코미디, 범죄, 드라마, 피카레스크감독: 박찬욱각본: 박찬욱, 이경미, 돈 맥켈러, 이자혜출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상영 시간: 139분개요: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 제8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제50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국제 관객상 수상작📌 시놉시스‘다 이루었다’는 생각이 들 만큼 삶에 만족하던 25년 경력의 제지 전문가 유만수(이병헌). 아내 이미리(손예진), 두 아이, 반려견과 함께 평범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그에게,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가 내려진다. “미안합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충격과 혼란 속에서도 그는 재취업을 위해 발버둥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낯선 세계와 경쟁..
2025.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