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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뮤지컬2

뮤지컬 '긴긴밤' 뭉클함이라는 단어 너머, 내 마음의 해상도를 높여준 시간 [Casting]노든: 홍우진 | 펭귄: 최은영 | 앙가부/윔보: 박근식 | 치쿠: 유동훈유튜브 알고리즘은 가끔 무섭도록 정확하다. 틈만 나면 피드에 올라오는 넘버 박제 영상들을 보며 버티다, 결국 지난 시즌의 기억을 소환해 다시 한번 대학로로 향했다. 지난번 엄마와 함께 봤을 때의 그 먹먹함과는 또 다른 설렘이었다.2025.07.31 - [문화생활/뮤지컬] - 대학로 감성 충만 뮤지컬 리뷰 평일 저녁인데도 객석은 이미 만석이었다. 원작 소설이 '초등 필독서'라는 명성에 걸맞게 부모님 손을 잡고 온 어린 관객들이 유독 많았는데, 그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공연장의 공기를 한층 더 순수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듯했다.'뭉클함'이라는 단어 그 너머의 해상도공연을 보고 느끼는 감정을 '뭉클하다'는 형용사 하.. 2026. 3. 5.
모르고 행복할 것인가? 뮤지컬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줄거리 및 상징 분석 공연기간 2025.12.10 ~ 2026.03.08공연장소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러닝타임 150분 (인터미션 15분)관람일자 : 2026년 1월 30일 금요일캐스트 :까를로스 박정원후아나 전해주이그나시오 최석진도냐 페피따 문혜원미겔린 박영빈엘리사 김도원로리따 윤수아에스페란사 김하연안드레스 도정연알베르또 신은호안토니오 부에로 바예호의 강렬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공연장을 나온 뒤에도 '진실'과 '행복'이라는 두 가치 사이에서 관객을 끊임없이 괴롭힌다.1. 돈 파블로 맹인학교: 안온한 기만의 성학교의 분위기는 흡사 사이비 종교 집단 같았다. "우리는 정상인과 다름없다"는 '철의 정신' 아래, 학생들은 지팡이조차 쓰지 않은 채 박제된 행복을 누린다. 유일하게 앞을 보는 도냐 페피따를 두고 "앞을 본다.. 202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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